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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져있는 최종 스테이지에 흐르는 음악입니다.
늘 그랬듯이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25 스테이지의 보스 BGM이었던 '공포의 사자'과는 다른 점은 후렴 부분부터는 분위기가 살짝 다릅니다.
조금은 멜로디가 뚜렷해지면서 비장한 분위기로 바뀌는데 최종 보스인 '아비'라는 캐릭터의 존재감을 부각시켜주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의 대미를 장식하는데 아주 부합한 음악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25 스테이지의 보스의 존재감은 오히려 반감 된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공포의 사자'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 생각까지 될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음악과 음악이 주는 분위기가 아주 괜찮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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