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 택틱스 - 조짐 [前兆]

어떻게 보면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등장하는 음악입니다.

상황은 '팜'이라는 캐릭터가 파티를 뒤로하고 누명을 쓰는 장면을 시작으로 음악이 흐르는데요,

전의 파티 상황이 너무 밝은 분위기여서 그런지 이 음악은 그런 분위기를 뒤엎는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이벤트 씬이어서 그런지, 이후에도 종종 쓰인 이 음악이긴 했지만, 이 씬에서 만큼의 인상은 남지 않을 정도라 생각 됩니다.

플레이 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위의 스크린 샷만 보면 자동 재생되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