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2 - 와일리 스테이지 6 {Last}

※ 본 공략은 '북미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 되며, '일본판'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와일리의 스테이지 중 마지막이다.

 

아주 짤막한 스테이지와 보스전만 앞두고 있는데, 방심하다가는 여기서 허무하게 죽을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스테이지를 시작하자마자 스테이지 최고 지하로 내려간다.

 

 

장애물이라고는 한 방울씩 떨어지는 용암뿐이 없는데 한 방 맞으면 엄청난 체력 소모가 생긴다.

 

반드시 가기 전에 용암이 떨어지는 패턴을 알아내고 진행하자.

 

가만 보면 어려운 패턴은 아니니 신중한다면 한 대도 맞지 않고 보스룸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에일리언     약점: 버블 리드

 

('와일리'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생뚱맞게 '에일리언'의 모습으로 변신을 한다.)

 

 

배경이 움직여 혼동이 올 수 있지만, 사실 '에일리언'의 공격 패턴은 단순하게 '∞'자로 이동하면서 빠른 속도의 미사일을 쏜다.

 

크게 좌우로 움직이다 보면 미사일을 피하기가 쉬울 것이다.

 

미사일을 피하면서 이 녀석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올 때마다 '버블 리드'를 2번 씩 날려주며 싸우자.

 

그렇게 싸우다 보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드시 '버블 리드'만 사용하도록.

 

다른 무기 사용할 경우 요상한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에일리언'이 제거된 지 모르고 계속 기계를 조작하는 '와일리'.)
(기계가 고장나면서야 와일리가 기계 밖으로 나오는데...)
('와일리'는 지난 번 처럼 무릎을 꿇고 '록맨'에게 용서[...]를 빈다.')
(쓸쓸한 음악이 흐르면서 붉게 물든 낙엽과 눈 내리는 겨울...)
(꽃이 활짝 핀 봄과, 비가 내리는 여름에도 록맨은 걷다가...)
(걸음을 멈추었을 땐 날씨가 맑은 날. 화면은 덩그러니 놓여진 '록맨'의 헬멧을 비추고 엔딩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