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2 - 퀵 맨

※ 본 공략은 '북미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 되며, '일본판'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퀵 맨'의 스테이지 구조는 스테이지 수직이라는 면에서 구조는 '크래쉬 맨' 스테이지와 비슷한데

 

진행 방향이 반대이며 게임 내 스테이지 중 약빨고 만든 스테이지라 생각될 정도로 난이도가 최악이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란 말도 있듯이 '타임 스토퍼'가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한, '타임 스토퍼'를 사용하지 않는 전제 하에 플레이를 할 사람들을 위해 화살표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 싶다.

 

 

시작하자마자 왼쪽 위에 보너스가 있을텐데 'ITEM-1'을 사용해 입수하고 내려가며

 

아래에 있는 '스크웜'들을 주의하며 내려가도록 하자.

 

참 요상한 구성 때문에 체력이 거의 의미가 없는 스테이지다 보니 체력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점프는 하지말고 방향키로만 사용해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가자.

 

 

후에는 왼쪽 스샷 위치로 도착하는데 재빨리 점프로 아래로 내려가자.

 

중요한 건 점프를 했다면 록맨에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자.

 

그리고 여기부터 록맨이 내려감과 동시에 벽에서 빔이 나오는데, 이 빔을 맞으면 그대로 즉사.

 

그렇기 때문에 다른 스테이지보다 조작을 더욱 신경써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어쨌든 다음 구역으로 내려왔다면 대부분은 왼쪽 스샷에 있는 블록에 착지하는데, 점프를 삼가하며 왼쪽으로 움직여 화살효 방향으로 떨어지자.

 

점프를 하면서 떨어지면 빔에 맞을 확률이 많기 때문에 그냥 오른쪽 방향키만 움직여 오른쪽 스샷에 동그라미 위치 즈음으로 떨어지면 안전하다.

 

 

그럼 왼쪽 스샷에 보이는 블록에 착지한다.

 

재빨리 오른쪽으로 떨어지자.

 

 

여기까지 왔다면 1차 고비는 넘긴 셈이다.

 

보너스와 'E-TANK' 그리고 '웨폰 에너지'를 먹자.

 

후에 아래로 내려가 진행을 하면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런 후에 '챤키 메이커 (Hothead)'라는 녀석이 등장하면서 다시 밝아 지는데

 

이 녀석을 계속 없애면서 진행해야한다.

 

연사만 잘 한다면 어렵지 않은 녀석이지만, 뜸을 들이면 '챤키 (Changki)'를 집어 던지니 그 전에 빨리 없애버리자.

 

'에어 슈터'가 약점이니 연타가 자신 없다면 바로 날려버리자.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가 보면 어두울 때 길이 막혔다고 생각 될 때가 있을텐데, 그럴 땐 오른쪽으로 점프를 해보면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어쨌든 이 녀석들 3마리를 없애고 아래로 내려가면 되지만, 그 전에 알아 두어야할 것이 있다.

 

이 후부터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난이도의 구성이 펼쳐지는데

 

다행히도 '플래쉬 맨'을 쓰러뜨려 얻은 '타임 스토퍼'를 사용하면 이후 진행은 정말 편해진다.

(물론, 초반도 그렇게 가능하지만, 그건 너무 낭비다.)

 

그래도 '타임 스토퍼'는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맨몸으로 내려가야 하니 주의.

 

여기서 스테이지만 클리어 한다면 상관이 없는데 이 곳의 보스인 '퀵 맨'의 약점도 '타임 스토퍼'.

 

다행히 '크래쉬 봄'도 약점이지만, '타임 스토퍼'를 '퀵 맨'과 전투 시 사용하면 정말 편한 상황이 온다.

 

이제부터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타임 스토퍼'를 아껴 보스전에서 '크래쉬 봄'과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타임 스토퍼'로 스테이지를 편하게 진행하고 '크래쉬 봄'으로만 보스를 없앨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추천한다.

 

아래 공략대로 컨트롤만 잘 해준다면 굳이 '타임 스토퍼'를 쓰지 않아도 이 곳을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

 

 

재빨리 화살표 방향대로 움직이며 동그라미 위치를 향해 내려가자.

 

 

이번에도 화살표 방향대로 움직이고 동그라미 위치까지 내려가자.

 

 

이번에도 화살표 방향으로 가자.

 

도중에 '웨폰 에너지'는 '타임 스토퍼' 사용 시에만 입수가 가능하다.

 

 

절대 점프는 뛰지 말도록.

 

 

이 구역이 약간 좀 위험한데 화살표 방향이 아니면 중간 바닥에 걸쳐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

 

걸쳐지면 빔 때문에 죽게되니 중간에 튀어나온 바닥을 살짝 피해간다는 느낌으로 조작하면 화살표대로 움직여질 것이다.

 

역시 이 곳에 아이템들도 '타임 스토퍼' 사용 시에만 입수 가능.

 

 

이 곳도 점프는 삼가하며 내려가자.

 

 

도중에 '웨폰 에너지'가 있지만, 무시하고 화살표대로만 움직이면 스테이지의 고비는 마친 셈.

 

중간에 '웨폰 에너지'도 '타임 스토퍼' 사용 시에 입수 가능하다.

 

 

다 내려왔다고 하지만, '스나이퍼 아머' 2마리가 나머지 구역을 지키고 있다.

 

깔리면 데미지가 상당하니 '에어 슈터'로 정리하면서 나아가자.

 

그럼 보스룸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퀵 맨 [DWN-016]     퀵맨은 '와일리' 박사가 '일렉 맨'을 기반으로 설계하였으며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매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더불어, 이러한 스피드는 '에어 슈터'처럼 쉽게 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가 최고로 빠른 것은 불분명하지만, 록맨에 등장하는 로봇들 중 가장 빠른 것은 확실하다. 퀵맨의 특수 무기인 '퀵 부메랑'은 작은 부메랑들을 그의 팔에서 발사한다.   약점: 타임 스토퍼 (플래쉬 맨)

 

 

'퀵 맨'의 공격 패턴은 점프를 하며 3개의 ' 퀵 부메랑'을 던진다.

 

이 3개의 '퀵 부메랑'은 2번씩 록맨을 쫓을텐데

 

예를 들면 록맨이 왼쪽에 있으면 이 녀석의은 왼쪽으로 부메랑을 던질 것이고, 이 것을 피해 오른쪽으로 이동했다면

 

왼쪽으로 던졌던 부메랑이 오른쪽으로 날아오면서 없어진다는 얘기.

 

항상 뛰어다니는 점프도 조심하자.

 

'타임 스토퍼'를 안 쓰고 왔다면 이 무기로 시작부터 '퀵 맨' 체력의 반을 없애고 시작할 수 있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 얘기.

 

후에 나머지는 '에어 슈터'를 사용해 없애주도록 하자.

 

획득 무기: 퀵 부메랑     일정 거리만큼 날렸다 다시 되돌아오는 부메랑을 던진다.   거리가 짧은 만큼 연사력이 좋으며 웨폰 게이지의 소모가 적다.

 

※ 적의 이름이나 보스에 대한 소개의 원문 출처는 http://megaman.wikia.com/ (번역은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