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한국어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이코를 조작할 수 있다.
이코를 중심으로 카메라를 마음대로 돌려볼 수 있을 텐데, 주변 배경을 조사할 때 상당히 유용하니 참고.
현재 장소는 '제단'으로 넓은 이 장소에서 이코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조작을 적응해 보자.
돌출된 구조물에 매달리거나, 올라갈 수도 있으니 이리저리 버튼을 누르며 적응하면 좋다. 더하여 [R2 버튼]으로는 카메라의 확대 기능도 있으니 진행 중에 응용하셔도 좋다.
그리고 본작은 점프 버튼 맵핑이 [△ 버튼]인데, 스타트를 눌러 [옵션 - 조작 설정]에서 [X 버튼]으로 변경하시는 것도 추천드린다. 대부분 액션 게임의 점프 버튼은 보통 [X 버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 주변을 둘러보면, 이코가 갇혔던 석관과 같은 모양의 석관들이 벽의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으며 오른쪽의 큰 계단과 계단 밑에는 큰 문 하나가 있을 것이다.
계단으로 올라가 벽에 붙어있는 레버를 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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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를 내리니, 아래의 문이 열린다.) |
다시 계단을 내려가, 레버 바로 아래의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곳은 '창고'인데, 정면에 있는 단차로 올라보자.
쇠사슬이 있으며, 점프로 이를 붙잡고 올라갈 수 있는데 올라가다 보면 맞은편에 뚫려있는 창문 하나가 있을 것이다.
창문 높이에서 반동을 주고, 점프를 하면 창틀에 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뛰어내리면 된다.
이 쇠사슬은 앞으로도 종종 보일 오브젝트인데, 이와 같이 반동을 주어 건너편으로 넘어갈 때 쓰인다.
다음 장소는 '나선형 계단'이다.
먼저 들어온 곳 기준으로 정면으로 가면, 문을 막고 있는 석상 같은 것이 보일 텐데, 오프닝에서도 보셨겠지만 신관이 이코를 성으로 데리고 오면서 검을 뽑아 빛을 내며 열었던 적이 있다.
즉, 이코 혼자서는 이 문을 열 수가 없는 상황.
다시 들어온 곳 기준으로 보면 양쪽에 사다리가 있는데, 우측 방향 사다리로 올라가면 나선형의 계단이 위로 이어져있을 것이다.
계단을 따라 이동해 보자.
가다 보면 갑작스레 길이 끊어져있지만, 쇠사슬이 있으니 매달려 올라가면 된다.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가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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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는 올라가다가 꿈에서 보았던 창살 우리안에 갇힌 누군가를 발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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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사람은 말이 없는데...) | - |
이벤트가 끝난 후, 주변을 보면 길은 끊어져있고 벽 쪽에 깨져있는 창이 있는 창문이 있다.
해당 창문 구조물에 매달리면 창 밖으로 나갈 수 있으니, 나가도록 하자.
그렇게 온 곳은 성의 '발코니'인데, 나온 창문 기준으로 화면 우측 끝까지 가면 또 깨져있는 창문이 있으니 올라가서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그럼 우리를 발견한 이벤트 지점의 끊긴 길 맞은편으로 넘어오게 된다.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길 끝의 레버가 있으니 작동시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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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를 조작하니, 사람이 갇혀있던 우리가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
이젠 우리를 확인하기 위해 아래로 내려가시면 되는데, '발코니'로 돌아갈 필요 없이,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끊긴 길에서 그냥 뛰어내려 갈 수 있다.
끝까지 아래로 내려가보자.
애석하게도 우리는 바닥 끝까지 내려오지 못한 상태.
아직 현재 장소에서 가보지 않은 곳은, 처음 들어오자마자 무시했던 들어온 곳 기준으로의 좌측 사다리. 즉, 처음 이용한 사다리 맞은편의 또 다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길을 따라가 보자.
그럼 석상이 막고 있던 문 위로 오게 되는데, 이곳으로 오게 되면 우리의 높이가 대략 비슷하단 것을 알 수 있다.
한 번 우리를 향해 점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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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가 우리 위로 올라가자, 쇠사슬 하나가 끊어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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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우리는 바닥에 착지하게 되면서, 이코 역시 균형을 잃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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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이코는 아래로 떨어지고, 방금의 진동 때문이었는지 근처의 횃불 역할을 하던 '막대기'도 떨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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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에서 밖으로 나오는 소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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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는 자신과 다른 외형의 소녀를 보고 놀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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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이코에게 조심히 다가가보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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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소녀 등뒤 멀리 바닥으로부터 검은 형체가 나오기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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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눈치없이, 호기심에 이코를 만져보려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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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검은 형체가 소녀를 붙잡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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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데려가버리고, 이코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
녀석들은 '그림자'로, 녀석들이 나타난 자리에는 검은 소굴이 있으며 소녀를 납치하여 이곳으로 데려간다.
당연히 '그림자'를 처치해야 하고, 소녀가 소굴로 빨려 들어가기 전까지 구출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
이벤트가 끝나면 이코로 바닥에 있던 횃불로 있다가 떨어진 '막대기'를 집어 들도록 하자.
'그림자'가 소녀를 데리고 가기 전에 [□ 버튼]을 사용해 '막대기'로 계속 공격하면, '그림자' 처치에 성공하게 되어 이벤트가 발생.
반대로 살짝 늦으면 '그림자'로 인해 소녀는 소굴로 빨려 들어가는데, 빨려 들어가는 동안 소녀로 가서 [R1 버튼]을 누르면 소녀의 손을 잡고 꺼내주며 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발생. 대신 이럴 경우에는 '그림자'가 소녀를 납치하기 위해 다시 나온다.
참고로 이벤트 씬에서 보셨듯이 서로 다른 언어로 인해, 소녀는 이코와 언어적인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설정이다. 더하여 상형문자인 소녀의 대사는 2 회차 플레이 시 확인할 수 있다.
소녀의 대사는 공략 마지막에 다뤄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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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소녀 구출에 성공한 이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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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그림자' 처치를 못하고 소녀 구출만 했다면 말씀드렸듯이 다시 등장하니, 들고 있는 '막대기'로 계속 공격하여 처치하도록 하자.
이제부터 [R1 버튼]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코가 소녀와 근접해 있을 때 [R1 버튼]을 누르면 소녀의 손을 잡고 함께 이동할 수 있다.
반대로 소녀와 떨어져 있을 경우에 [R1 버튼]을 누르면, 이코가 소리를 지르며 소녀를 부르고 카메라는 소녀를 향한다. 그러면서 소녀가 이코에게 가게 되는데, 만약 험난한 지형에서 소녀를 부르면 소녀는 '갈 수 없어'라는 뉘앙스의 표현을 할 것이고, 대신에 험난한 정도가 낮으면 이코가 도와주어 이동할 수 있다.
혹시 진행하다 막히면 소녀를 관찰하자. 도움이 될 만한 힌트를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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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이 석상을 열며 낸 빛을 소녀도 내기 시작하더니, 이곳의 석상도 움직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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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방금과 같이 소녀가 문을 열 때 주변에 적들이 있으면 소녀가 발하는 빛이 적들을 다 없애주는데, 상황이 된다며 이 기믹이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이젠 열린 문 안으로 소녀와 들어가 보자.
여기서는 방금 언급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낮은 단차는 소녀 혼자 올라갈 수 있지만, 높은 단차는 이코가 먼저 이동하고 [R1 버튼]으로 소녀를 부른 후에 올라갈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모든 단차를 올라갈 수 있도록 소녀를 도왔다면 같이 문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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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나간 곳에는 돌로 만들어진 의자가 있고, 소녀는 의자를 향해 가보는데...) |
이 의자를 소녀와 함께 앉으면 저장이 가능해지니, 저장하실 분은 하자.
이코가 먼저 앉은 상태에서 [R1 버튼]으로 소녀를 불러 옆에 앉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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